‘창간 60주년 맞이 특별기획’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청담대종사
청담스님(불교신문 초대 발행인)은 불교정화이념 실현을 위한 방편으로 1960년 1월1일 불교신문을 창간했다. 청담스님은 “불교정화는 단순히 비구와 대처 간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사상 개조운동”이라며 정부를 설득했다.
마침내 대처승은 원칙적으로 스님이 아니라는 종헌 개정과 비구승의 주도권을 인정한 통합종단의 출범을 성취할 수 있었다. 오늘 다시 사진으로 보아도, 큰스님의 의지와 기백, 결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정리=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불교신문3530호/2019년10월30일자]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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