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테츠硏와 협약

고성 옥천사 주지 원각스님(오른쪽)과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황상준 연구초빙교수가 10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고성 옥천사 주지 원각스님(오른쪽)과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황상준 연구초빙교수가 10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고성 옥천사가 근현대 불교문화사진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황순일)와 고성 옥천사(주지 원각스님)는 10월25일 옥천사성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근현대 불교관련 기록사진의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는 “한국불교 역사와 문화, 사상과 종교를 투영하고 있는 사진을 수집 및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DB)화 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키워드를 통한 검색 가능한 아카이브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토대연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근대불교문화 사진 아카이브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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