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니 구수한 짜장 춘장을 큼직한 솥 하나 가득 볶는다. 처음 뵙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짜장면 공양을 어르신들에게 전한다. 서늘한 가을바람에도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힌다. 그 마음 이미 부처다. [불교신문3528호/2019년10월23일자]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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