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문학연구소-신라문화연구소 10월31일 개최

‘서구로 간 붓다’라는 주제의 학술대회가 열린다. 동국대 인문학연구소와 신라문화연구소는 10월31일 오후2시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100주년기념관 5층 D501호에서 이같은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안티크리스트>에 보이는 니체의 불교 평가와 페시미즘(pessimism)(김영진, 동국대 불교학과) △독일 불교수용사 속의 베버 읽기 - 막스 베버의 종교사회학과 불교 이해(박용희, 동국대 국사학과) △미국 박물관의 한국 불교 미술품(송은석,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미국 선불교의 어제와 오늘(김희영, 대구한의대)

1부가 끝난 뒤 진행되는 2부에서는 김종욱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용태 동국대 HK교수와 안환기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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