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한국정토학회 ‘금산사와 점찰신앙’ 학술대회
금산사-한국정토학회 ‘금산사와 점찰신앙’ 학술대회
  • 권태정 전북지사장
  • 승인 2019.10.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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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주지 성우스님 등 참석자들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김제 금산사와 한국정토학회는 10월18일 학술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 등 참석자들이 삼귀의례를 하는 모습.

17교구본사 금산사(주지 성우스님)1018일 경내 보제루에서 2019년 금산사한국정토학회 제23차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과 전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 한국정토학회 회장 김광식 동국대 교수, 세계종교평화협의회 나유인 집행위원장 등 스님과 학자,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회장인사, 금산사 주지 스님 인사,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집행위원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학술대회로 이뤄졌다.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전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이 진작부터 학술대회 권유를 했었는데, 이제라도 하게 되어 죄송하고 다행이다. 금산사는 조선시대까지는 풍요로운 사찰이었다. 그러나 산업사회가 되면서 어려워졌다. 학술대회 지원을 충분히 하지 못해 미안하다. 동국대 정각원장 묘주스님, 중앙승가대 김상영 교수 등 발표자들과 나유인 집행위원장, 전라북도 관계자들, 화엄불교대학 학생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금산사와 모두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학술대회 사회는 홍사성 불교평론 주간이 맡았고 기조발제 발표는 보광스님이 담당했다. 보광스님은 금산사 점찰신앙의 재현 필요성이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금산사와 진표율사, 점찰신앙에 대해 고찰하고, 금산사에서 점찰신앙, 참회불교의 재현을 통해 전통을 되살리고 현대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이서 대림대 박미선 외래교수가 점찰법회의 유래와 점찰선악업보경으 구성에 대해 발표했고, 충남대 김진무 외래교수가 토론에 임했다.

다음은 금산사 점찰법회의 설행과 미륵신앙을 주제로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가 발표하고, 충남대 김방룡 교수가 토론했다. 점찰법회의 체험형 콘텐츠 개발 전망’  주제를 동국대 이재수 불교학술원 교수가 발표하고 한상길 동대학 교수가 토론을, ‘불교 점찰사상의 보급을 위한 현대적 포교프로그램’  주제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교수가 발표하고, 원영상 원광대 교수가 토론을, ‘점찰법회, 작법(점찰행법)의 고증과 재현의 제문제’  주제를 남원 영선사 주지 월공스님이 발표하고, 동국대 정각원장 묘주스님이 토론했다.

한편 금산사는 1019금산사 개산1420주년 기념 모악산문화제’, ‘도민행복 모악산 숲속음악회사찰 전통음식 체험회를 갖는다.
 

금산사와 점찰신앙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금산사 보제루
금산사와 점찰신앙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 금산사 보제루.
한국정토학회 회장 김광식 동국대 교수가 대회의 취지를 밝히며 도움을 준 기관 사람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한국정토학회 회장 김광식 동국대 교수가 대회의 취지를 밝히며 도움을 준 기관 사람들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나유인 세계종교평화회의 집행위원장의 인사를 듣고 있다.
학술대회 참석자들이 나유인 세계종교평화회의 집행위원장의 인사를 듣고 있다.
전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전 동국대 총장 보광스님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중앙승가대 김상영교수가 제2주제 '금산사 점찰법회의 설행과 미륵신앙'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승가대 김상영교수가 제2주제 '금산사 점찰법회의 설행과 미륵신앙'을 발표하고 있다.
박미선 대림대 외래교수가 '점찰법회의 유래와 점찰선악업보경의 구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박미선 대림대 외래교수가 '점찰법회의 유래와 점찰선악업보경의 구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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