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도가 필요 · 공감하는 성전 편찬할 것”

종단 차원에서 처음 추진되는 <불교성전> 편찬 사업에 한마음선원이 성전 편찬기금 1억원을 쾌척하며 정성을 더했다. 사진 왼쪽부터 포교원 신도국장 혜안스님,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현주스님, 포교연구실장 정인스님, 한마음선원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 안양본원 총무 혜룡스님, 박종수 한마음선원 신도회장.
종단 차원에서 처음 추진되는 불교성전 편찬 사업에 한마음선원이 성전 편찬기금 1억원을 쾌척하며 정성을 더했다. 사진 왼쪽부터 포교원 신도국장 혜안스님,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현주스님, 포교연구실장 정인스님, 한마음선원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 안양본원 총무 혜룡스님, 박종수 한마음선원 신도회장.

종단 차원에서 추진하는 첫 <불교성전> 편찬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마음선원에서 불사의 원만회향을 발원하며 정성을 보탰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과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 등은 10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불교성전> 편찬 기금 1억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종단에서 새롭게 편찬하는 <불교성전> 불사에 한마음선원 사부대중이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모든 종도들이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전을 빠른 시일 내에 만들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핵심 종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이사장 혜수스님은 한마음선원 사부대중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종단의 원력불사가 원만히 성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엔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정인스님,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현주스님, 신도국장 혜안스님, 안양본원 총무 혜룡스님, 박종수 한마음선원 신도회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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