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한화에너지는 10월8일 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한화에너지는 10월8일 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은 한화에너지와 함께 10월8일 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한화에너지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뤄졌으며, 한화에너지는 매년 세종시 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김장나누기, 연탄배달을 비롯하여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에너지교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후원품은 소외계층 동절기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로, 세종시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전달됐다.

김민호 관장은 “지난해 저소득층 연탄후원 및 봉사에 이어 올해 또한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소중한 이웃이 되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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