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동방문화대학원대

‘불교사상의 심리치료적 응용’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은 10월25일 오후 1시 이같은 주제로 제14차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호운미술관.

1부와 2부로 나눠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의 소주제와 발제 및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선치료 상담의 불교적 의의(김재성 능인대학원대, 안환기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탐진치의 관점에서 보는 불교의 성격심리학(윤희조 서울불교대학원대, 박헌정 서울불교대학원대) △애착이론으로 본 불교의 위라가(viraga,離欲)(문진건 동방문화대학원대, 이경희 충북대) △심리치료에서 명상의 적용(조현주 영남대, 손강숙 중앙승가대) △밀교의 치유명상과 네 가지 가행에 대한 고찰(혜능스님 동국대, 심준보 금강대).

지난 2013년 3월 1일 개원한 불교문예연구소는 불교 사상, 역사, 문학, 의례, 예술 등에 대한 연구와 사회적 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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