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10월4일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혜민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사진>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과 BTN불교TV의 특별후원으로 열린 초청법회에는 설동근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최대경 부산공무원불자회장, 박영근 동명불원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원, 불교여성개불원 부산지원 회원, 부산지역 사찰 신도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혜민스님은 초청법회에서 작은 것에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마음을 다스리는 신행활동을 할 것을 강조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희망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혜민스님의 말씀처럼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하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니, 오늘 이 시간 모든 행복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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