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공양하여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향, 꽃, 기악으로 공양할 필요가 없다.
계율을 청정하게 지키고 경전을 독송하고 
모든 법의 깊고 미묘한 뜻을 사유하면 
이것이 곧 나에게 공양하는 것이다.”
<화엄경>
 

[불교신문3523호/2019년10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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