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행, 힐링도량으로 거듭나겠다”

입장료 폐지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 종효스님(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천은사는 국민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도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료 폐지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한 종효스님(사진 왼쪽 세번째)은 "천은사는 국민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도량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구례 천은사 주지 종효스님이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덕문스님과 종효스님은 9월17일 문희상 국회의장으로부터 천은사 문화재구역입장료 폐지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장’을 받았다.

천은사 주지 종효스님은 “산문개방으로 불신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기도, 수행, 힐링, 템플스테이 도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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