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측 초청으로 참석
종교간 벽 허물고 화합 다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특별 전시관을 둘러보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 모습.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특별 전시관을 둘러보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 모습.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920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 원불교소태산기념관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원불교 교정원 측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자리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 국내 종교 대표자들과 총무원 사회부장 덕조스님 등이 함께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소태산기념관 내 역사문화체험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공식 개관을 축하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소태산기념관 내 역사문화체험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공식 개관을 축하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종교 지도자들은 소태산기념관 내 역사문화체험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아울러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의 안내로 특별전시관을 관람했으며, 소태산홀과 명상공간을 둘러보며 종교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소태산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국내 종교지도자들의 모습.
소태산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국내 종교지도자들의 모습.

한편 소태산은 소태산(少太山)은 원불교 교조인 박중빈 대종사의 호이다. 소태산기념관은 기존 원불교 서울회관을 허물고 재건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921일 공식 개관한다.
 

소태산기념관 내 특별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국내 종교지도자들의 모습.
소태산기념관 내 특별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국내 종교지도자들의 모습.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