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조계종 교육원장에 진우스님 “다수가 공감하는 교육제도 펼칠 것”
제8대 조계종 교육원장에 진우스님 “다수가 공감하는 교육제도 펼칠 것”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9.09.19 10: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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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교육원장에 전 불교신문 사장 진우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제8대 교육원장 진우스님

조계종 중앙종회가 9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16회 임시회를 열고 신임 교육원장에 전 불교신문 사장 진우스님을 선출했다. 종헌에 따르면 교육원장은 총무원장 추천으로 중앙종회에서 선출한다. 중앙종회는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추천한 진우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진우스님은 인사말에서 저보다 덕이 높고 훌륭한 스님들이 많음에도 미력한 저를 흔쾌히 추천해준 총무원장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아울러 포교원장 스님과 부실장 스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 교육원장 스님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진우스님은 개혁 종단이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조계종 승가교육 기틀을 마련하고 승가교육체계를 정립해 혼신의 힘을 기울어준 전 교육원장 현응스님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앞으로 애정어린 조언과 충고를 깊이 새겨 한국불교를 책임질 미래 동량을 위해 지금의 승가교육정책을 토대로 현실적 사정을 고려해 다수가 공감하는 효율적 교육제도를 여법하고 과감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진우스님은 백운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8년 보현사에서 관음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88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고불총림선원, 용흥사 몽성선원에서 안거 수행했으며, 신흥사, 용흥사 주지,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및 총무원장 권한대행, 총무부장, 기획실장, 사서실장, 호법부장을 역임했다. 불교신문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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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태 2019-09-19 15:21:24
축하드립니다.
원장님의 덕 입사와 부처님 품 안에서 나날이 정진하면서 지혜롭게 살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