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오후7시 조계사 '현대인의 상생과 조회' 주제

의정스님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와 불교신문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53선지식 구법여행’ 마흔일곱번째 법사로 양평 상원사 용문선원 의정스님이 초청됐다. 의정스님은 9월27일 오후7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현대인의 상생과 조화-더불어 행복’을 주제로 법문한다.

의정스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지식으로 조계종 전국선원 수좌복지회 대표이사와 전국선원수좌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스님은 또 종단 수행지침서 <간화선> 편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전국선원수좌회 선원청규편찬위원장을 맡아 2010년 <선원청규> 발간, 현대사회에 맞는 청규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는 9월28일 오후1시 불교대학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조계사 불교대학 30년, 미래 30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불교대학 30년 사진전과 학번별 금강경 합송경연대회, 공양미 자비의 탑 쌓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이날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스님이 법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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