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게을러서
부지런히 정진하지 않는 제자들을 보시고는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게으름이란 온갖 행위의 허물이 된다. 
세속에서 게으르면 옷과 음식이 갖추어지지 못하고 
가업도 일어나지 못한다.
출가해서 게으르면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모든 일은 다 정진을 말미암아 성취한다.”

<보살본행경>

[불교신문3517호/2019년9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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