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추석을 맞아 지난4일 부산불교계 복지시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추석을 맞아 9월4일 부산불교계 복지시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지역 재가불자 모임 부산불교지도자포럼은 추석을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과 부산진구청에 후원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9월4일 오전 지도자포럼 사무실내 법당에서 불교법인에서 운영하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다사랑노인복지관,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화명종합사회복지관, 선양복지원 등 5곳에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을 방문해 백미 10kg 150포(총 48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불교계 복지기관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불교지도자포럼과 불교여성개발원 부산지원은 10월20일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대축제를 앞두고, 10월 부산불교계 축제를 알리는 '부산시민과 불자들을 위한 혜민스님 초청강연'을 오는 10월4일 6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에서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 부산불교지도자포럼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에서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 부산불교지도자포럼.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과 임원들이 불교계 복지기관장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정종원 회장과 임원들이 불교계 복지기관장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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