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운영사찰 100여 곳서
​​​​​​​9월12~29일 1박2일 및 당일코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9년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 100여 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하계에 집중된 여행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오는 9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019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1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가 2만원으로 특별할인됐으며 외국인만 참여 가능한 당일형 템플스테이(템플라이프)1만원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전국 100여 개 사찰이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는 92일부터 28일까지다. 지역별 참가 가능한 사찰 확인 및 템플스테이 참가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가능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추석과 함께 시작돼 온 가족이 다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더욱 좋을 것이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산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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