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부산불교포교신도단체장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는 8월23일 부산불교포교신도단체장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가 불교문화대축제 설명회를 개최하며 불교중흥의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는 8월23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부산여성불자회, 불교TV염불공양회,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부산경찰청불자회 등 20여 부산불교포교신도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0월20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불교문화대축제는 부산불교의 화합과 단결, 부산불교중흥기반구축, 불교문화계승, 시민안녕과 지역발전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박수관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장은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위용을 갖춘다면 불교의 참모습을 통해 부산불교 중흥의 전환점이 되는 대축제가 될 것”이라며 “부산불교를 지키고 이끌어 주고 있는 신행단체들이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부산을 넘어 한국불교 중흥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부산불교계 보고회에 이어 부산불교연합회, 범어사 말사, 비구니 모임 화엄회 등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적극 동참을 위해 미스트롯 송가인, 아이돌 가수 모모랜드, CIX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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