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곧 모습이 변하여
마치 낡은 수레와 같지만
법은 괴로움을 없앨 수 있으니
마땅히 힘써 배워야 한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늙어버리면 숫소와 같아
다만 몸집만 크고 살만 찔 뿐
어떤 복이나 지혜도 없다.

<법구경>

[불교신문3509호/2019년8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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