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자들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정성 더해
어린이 불자들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정성 더해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8.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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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 백만원력 불사 동참
“부처님 말씀 알리는데 쓰였으면 좋겠어요”

조계사, 백중 5재 맞아 보시바라밀 꾸준히 진행
포교·사회본부, 사무처 등 릴레이 동참 이어져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어린이 불자들도 힘을 보탰다.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발우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어린이 불자들도 힘을 보탰다.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발우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해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백중 49재 기간 동안 매주 보시바라밀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어린이 불자들이 불사에 힘을 보탰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스님)는 백중 기도 5재가 봉행된 81 경내 대웅전에서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백만원력결집 보시 바라밀을 봉행했다.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방학을 맞아 가족들의 손을 잡고 백중기도에 동참한 불교학교 어린이들은 동전으로 가득 채운 발우 저금통을 주지 지현스님에게 전달하며 정성을 더했다. 지현스님 또한 아이들에게 일일이 안아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마 손을 잡고 보시바라밀에 동참한 오승현(·7) 어린이는 매일 용돈 100원씩을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았다내가 모은 이 돈이 부처님 말씀을 알리는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보시바라밀에는 각계 재가 불자들의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이 이어졌다. 조계사 포교본부에서 3500구좌(1050만원), 사회본부에서 2068(6204000)구좌를 각각 후원하며 불사의 원만회향을 발원했다. 아울러 조계사 사무처 직원들은 입재 기도에 이어 5184구좌(15552000)를 또 다시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불자 뿐만 아니라 포교본부 등 각계 신도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조계사 포교본부에서 3500구좌(1050만원) 후원증을 주지 지현스님(오른쪽 두번째)에게 전달하는 모습.
어린이 불자 뿐만 아니라 포교본부 등 각계 신도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조계사 포교본부에서 3500구좌(1050만원) 후원증을 주지 지현스님(오른쪽 두번째)에게 전달하는 모습.

주지 지현스님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비롯해 각계 신도들이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줘 고맙다앞으로도 백만원력 결집불사 원만 회향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에 동참한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에 동참한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한편 조계사는 지난 628일 백중 입재기도부터 7재 회향일인 8월15일까지 매 재마다 불자들의 정성을 모으는 '백만원력결집 보시바라밀'을 실천해 10만구좌 후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백중기도 6재인 88일엔 북부·동부지역본부에서, 7재 회향엔 서부·남부·동부지역본부 신도들이 보시행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계사 사무처 직원들은 입재 기도에 이어 5184구좌(1555만2000원)를 또 다시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조계사 사무처 직원들은 입재 기도에 이어 5184구좌(1555만2000원)를 또 다시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서울 조계사 불교학교 어린이가 주지 지현스님과 함께 정성껏 모은 백만원력 결집불사 저금통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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