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불교학교 '여름나기'

어린이들이 한바탕 물놀이를 즐기는 조계사 불교학교 여름나기21일 열렸다.

대웅전 뒤편에 풀장 7개와 물놀이 기구 4(어벤져스 슬라이드, 무지개 슬라이드, 문어슬라이드, 트윈슬라이드)를 설치되어 6~13세 어린이 300명이 신나는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 마당도 차려져 물놀이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이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00명이 넘는 직장직능대승전법팀, 어린이 청소년 지원팀, 포교사팀, 청년회, 의료팀 등 사중 여러 단체에서 나와 봉사를 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이 어린이들과 함께 물총을 쏘고 있다. 
조계사 대웅전 뒤편에 거대한 물놀이 공원이 만들어졌다. 이날 300명의 어린이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겼다. 
슬라이더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어린이. 
즐겁게 노는 어린이들 모습을 보면 부처님도 환하게 웃을듯 싶다. 
물놀이 하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 아이들이 공을 굴리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탑돌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 
스크래치 판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
스크래치 판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어린이.
놀이공원에 먹거리가 빠질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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