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11일과 1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애경력 설계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11일과 1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애경력 설계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수탁해 운영하고 있는 대전서구시니어클럽(관장 최창근)은 지난 7월11일과 1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애경력 설계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인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경력 공유 시대로 분류되어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100세 시대를 위한 숨 고르기와 자신의 강점과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발견하기, 균형 있는 삶과 똑똑한 실천 방안을 위한 균형 잡기, 꼭 필요한 정보를 습득해 직접 실행을 위한 뛰어들기 등의 4가지로 진행되었다.

최창근 관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변화를 수용하고 더 나은 삶의 변화를 발견하여 능동적으로 생애설계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 대전서구시니어클럽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부터 유치원통학차량지원사업과 전통시장도우미사업, 공공시설보조도우미사업, 노노케어사업, 행복나눔베이크사업 등의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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