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로운 마음’…아이들 글 솜씨로 피어난다
‘맑고향기로운 마음’…아이들 글 솜씨로 피어난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7.08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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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8월11일 오후1시 길상사서 개최
7월31일까지 참가자 150명 모집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스님)는 오는 811일 오후1시부터 서울 길상사에서 3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각 부문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학년~6학년)으로 나눠 열린다. 글짓기 주제는 맑고 향기로운 정신과 연관된 내용이 당일 공개되며 다가오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분단 아픔 극복과 평화 통일 의미와 관련된 글제도 주어질 예정이다. 가족단위 참가자들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불교문화 행사 등도 함께 펼쳐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731일까지 맑고향기롭게 홈페이지(www.clean94.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clean9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장원(무소유상) 4명을 비롯해 차상(맑음상) 8, 차하(향기상) 8, 장려상 20명을 뽑는다.

특히 올해 글짓기 대회부터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시인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심도 깊은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상자는 821일 맑고향기롭게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825일에 진행된다.

이사장 덕일스님은 이번 글짓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깨달아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해 국가와 가족의 소중함은 물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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