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진관스님)은 오는 7월24일까지 복지관 본관 3층 건강보듬터에서 복지관 이용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 게임 워크숍 – 모락하노(謨樂何老)’를 개최한다.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인 ‘시니어 게임 플레이 지원 기술 및 게임 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게임을 통해 대학생과 노인들에게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워크숍은 지난 7월1일 시작해 24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열리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도영임 교수 연구실, 게임즈 앤 라이프 랩), ㈜캐어유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지털 게임을 즐기고 있거나 배우고 싶은 노인 20명과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대학생 20명이 함께 게임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노년층이 디지털 게임을 즐기는 방법 강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게임 체험 △게임을 하면서 느낀 의견과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 등이 진행된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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