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로 현장을 누비다보면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빠트리지 말고 챙겨야하는 것이 무대에 오른 주인공과 함께 호흡을 맞춰주는 동참 대중의 표정입니다. 이날도 학인 스님 표정이 좋아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데, 분명 어디서 만난 듯한…

그러고 보니 조금 전 지하철역에서 신도들에게 열심히 행사장 길 안내를 해주던 학인 스님이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하루 종일 최선을 다한 학인 스님 파이팅. 

[불교신문3496호/2019년6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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