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유학교, 7월25일~28일
日 북해도서 ‘긍정심리 워크숍’

국민멘토 혜민스님(불교신문 명예주필)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마음치유학교(교장 혜민스님)오는 725일부터 34일간 라벤더 꽃이 넓게 펼쳐진 일본 북해도에서 힐링하며 마음의 행복을 얻는 긍정심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혜민스님과 함께 일본 북해도 곳곳에 펼쳐진 여름 풍경을 감상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 사계절의 언덕을 비롯해 흰수염의 폭포, 롯카의 숲과 온토네 전망대, 아칸국립공원, 아이누 민속마을, 오오도리 공원, 삿포로 시계탑 등을 관람한다. 아칸호수에서는 걷기명상도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일 여행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혜민스님과 긍정심리 워크숍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백광선 마음치유학교 팀장은 일본 북단에 있는 북해도는 워크숍이 열리는 7월에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라벤더 언덕과 파랑게 반짝이는 호수, 넓게 펼쳐진 그림 같은 숲 등에서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10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마음치유학교 홈페이지(www.maumschool.org)에서 북해도로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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