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통해 1000만원 전달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대표이사 지현스님) 임직원들이 한국불교 미래를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함께했다. 도반HC 대표이사 지현스님, 총괄이사 주혜스님(총무원 사업부장) 등 임직원 일동은 오늘(6월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불사 후원금 1000만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 대표이사 지현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반HC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종단의 대작불사가 원만히 회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총괄이사 주혜스님도 “도반HC가 지난 6월1일 자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출판, 미디어, 기획, CA 등으로 계열사를 분리했다”며 “새로 출발한다는 의미로 직원들이 함께 불사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줘 고맙다”며 “대표이사 스님을 중심으로 도반HC 업무를 잘 이끌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스님, 사업국장 혜철스님, 최승천 조계종출판사 대표, 오시현 도반미디어 대표, 이상종 도반기획 대표, 이영호 도반CA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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