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지난 18일 대전 보문고에서 신입회원 입회선서식 및 문화재지킴이 캠페인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규봉스님)는 지난 18일 대전 보문고 우정관에서 ‘2019 신입회원 입회선서식 및 문화재지킴이 캠페인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보문고 교장과 소병윤 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운영위원장, 윤현주 이사, 김홍섭 부회장을 비롯한 지도교사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문정중 김서현과 보문고 이재영 학생이 대표로 입회선서를 했으며 각 학교별 대표 임명장 수여와 초등지회와 중등지회, 고등지회장들에게 위초장을 수여했다. 또 신병훤 보문고 교법사가 드론과 VR, 3D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지킴이 캠페인 활동에 대한 강의에 이어 한빛고 댄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대전충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장 규봉스님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는 올해 새내기 회원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발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자리”라며 “우리 것에 대한 사랑과 애착심을 갖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잘 간직하고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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