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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바라보며 노래하고 시름 털어광양 불암사, 첫 산사음악회 개최
  •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 승인 2019.05.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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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불암사가 5월11일 첫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광양 불암사(주지 지원스님)가 지난 11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음악회는 아카시아 꽃이 한창인 가운데 섬진강 하구를 바라보는 극락전 앞 마당에서 펼쳐졌다.

올해 처음 산사음악회를 마련한 지원스님은 인사말에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는 불암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피할수 없는 걱정과 고통을 털어버리는 도량이 되고자 한다”며 “잠시 세속을 잊고 부처님 세상을 마음에 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사음악회에는 잽이, 조이플 앙상불, 퓨전그룹 지음 등 광주, 순천, 대구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출연해 풍요롭고 고요한 섬진강을 바라보며 노래했다. 

한편 불암사는 옛 무등암으로 올해 지원스님이 주지를 맡아 섬진강을 바라보며 정진하는 기도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암사 주지 지원스님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정진하는 기도도량 불암사.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maha0703@ibulgyo.com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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