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효잔치
효녀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효잔치
  • 이준엽 광주·전남지사장
  • 승인 2019.05.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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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불교사암연합회, 제2회 연등음악회 펼쳐

부처님 오신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곡성 불교계가 ‘어르신 초청 효 잔치’를 펼쳤다.

곡성군불교사암연합회(회장 각초스님, 태안사 주지)는 지난 10일 곡성레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연등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연등음악회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을 비롯해 각 사암 스님과 지자체장, 곡성군민,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 공연에 앞서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축사를 통해 “올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표어와 같이 마음에는 자비를, 세상에는 평화를 펴는 곡성군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축사

태안사 주지 각초스님도 인사말에서 “곡성은 효녀 심청의 고향으로 어르신을 모시는 효를 마음에 새겨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곡성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세레나를 비롯해 국악인 조헌성, 세소폰 천기현 연주자, 현진우 가수 등이 출연해 효 잔치를 펼쳤다.

한편 곡성이 효녀 심청고을로 알려지게된 것은 오산 관음사적기 연기설화에 따른것으로 태안사에는 효녀 심청의 모티브인 효녀 홍장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가수 김세레나씨가 출연해 곡성군민과 불자들앞에서 열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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