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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스님, 10년째 이어온 인재불사 원력 ‘귀감’청소년 장학금 5000만원 아름다운동행에 전달
부산 금강암 회주 정만스님(오른쪽)이 10년 째 인재불사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정만스님은 8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가운데)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청소년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 금강암 회주 정만스님이 10년 째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정만스님은 오늘(5월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청소년 장학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정만스님은 “부산 지역 종립학교인 해동중학교와 금정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매년 6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사는 동안에는 꾸준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보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매년 이렇게 인재 불사를 위한 기금을 전달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한국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화답했다.

정만스님은 지난 2010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점으로 부산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5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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