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까지 한지공예 작품 전시회 개최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는 지난 5월 4일 경내 만세루에서 ‘부처님 전에 천년 한지를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한지공예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지 경우스님은 “한지의 가치를 잊어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선운사는 우수한 한지의 생산지로서 이름이 높았다. 한지가 옛 명성을 되찾고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방식의 한지 공예 작품이 수준 높은 작가들에 의해 출품되어 구성됐고, 부처님오신날인 5월12일까지 열린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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