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 주말여행’
기차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 주말여행’
  • 박인탁 기자
  • 승인 2019.05.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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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낙산사, 백담사 등지서
템플스테이와 인근 명소 관광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템플스테이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지난 4월29일 코레일관광개발과 ‘템플스테이 여행코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템플스테이와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1박2일 코스 ‘템플스테이 기차 여행’을 5, 6월에 총3차례 실시한다”고 오늘(5월3일) 밝혔다.

템플스테이 기차 여행은 1박2일 동안 양평 용문사, 양양 낙산사, 인제 백담사 등지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인근 명소를 찾아 관광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 힐링여행’을 주제로 한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는 5월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용문사 마당에서 스님과 함께 모닥불 차담을 나누고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맛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뒤 국립양평치유의숲, 들꽃수목원, 양평물맑은시장 등지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도 갖는다.

이어 6월에는 산불 피해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강원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양양 낙산사와 인제 백담사 템플스테이 기차 여행이 운영된다. 오는 6월8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낙산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1박2일동안 강릉중앙시장과 낙산사,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 양떼목장 등지를 찾는다. 낙산사에서는 참선과 스님과의 차담, 동해 일출 감상 등 템플스테이를 체험한다.

인제 백담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은 6월22일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1박2일동안 열린다. 요가형 108배와 숲 명상, 연꽃등 만들기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과 함께 원대리 자작나무숲, 춘천 육림고개시장 등지를 살펴보는 관광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 또는 전화(1544-77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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