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총림 수좌 원융스님 상좌 스님들이 5월2일 “종단 스님들이 노후와 병고에 대한 걱정없이 수행과 전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희사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일감스님.

해인총림 수좌 원융스님 상좌 스님들이 오늘(5월2일) “종단 스님들이 노후와 병고에 대한 걱정없이 수행과 전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승려복지기금 1000만원을 희사했다. 

상좌 스님들을 대표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은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에게 기금을 전달하며 “뜻 깊은 일에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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