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월30일 봉축장엄등을 점등한데 이어 봉축법회를 열었다. 봉축장엄등 점등식.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각 지역에서 봉축 연등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에서도 지역 사암들이 봉축장엄등을 점등하고 봉축법회를 열었다.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회장 성운스님, 삼천사 회주)는 지난 4월30일 은평구청 불심회(회장 나승복)과 함께 나라의 평화와 은평구민을 위한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사원연합회장 성운스님과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 진관사 주지 계호스님, 심택사 주지 효탄스님, 열린선원장 법현스님 등 지역 사암 스님들을 비롯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과 불심회 회원 및 사암 신도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연등행렬 중인 불자들.
서울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월30일 봉축법회를 열었다.
은평구청 마당에서 연등행렬을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 성운스님(삼천사 회주)이 법어를 하고 있다.
봉축사를 하고 있는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
축사를 하고 있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봉축법회 진행을 담당한 열린선원장 법현스님.
봉축법회와 함께 놀이마당도 펼쳐졌다.
서울 은평구 지역의 봉축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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