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엔 특별한 템플스테이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엔 특별한 템플스테이 열린다
  • 박인탁 기자
  • 승인 2019.05.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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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은사 등 전국 23개 사찰서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봉은사와 부산 홍법사 등 전국 23개 사찰에서 특별 템플스테이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봉은사는 오는 17일까지 전통등(燈)을 전시하며, 4일에는 외국인들이 연등회 제등행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특별 행렬을 준비하고 있다. 에코백 만다라 그리기, 지화연꽃 만들기, 인경 체험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서울 화계사는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12일 연꽃만들기와 만다라 색칠, 전통부채 팬던트 만들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 용주사는 오는 12일 봉축 법요식과 함께 연꽃등 만들기,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을 마련했으며 용인 법륜사는 연꽃팽이와 막대연꽃 만들기, 음악 명상을 진행한다. 용인 화운사는 숲속 명상과 함께 소원지 쓰기, 스님과의 차담 등을, 수원사는 가족음악회와 탑돌이 등의 행사를 계획중이다.

양양 낙산사는 연등 탑돌이, 연꽃등 만들기, 차담 등을 진행하며 인제 백담사는 요가형 108배, 숲 포행, 차담 및 법요식을 마련했다. 평창 월정사는 오대산 걷기 명상을 콘셉트로 단주 만들기 체험과 탑돌이 등을 진행한다.

구례 화엄사는 합장주 만들기, 부채 그리기, 연꽃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남 미황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노래자랑’을 열고 선물도 증정한다. 보성 대원사는 ‘어린왕자 예술제’를 연다.

보은 법주사가 문화재 돌아보기와 함께 음악과 함께하는 역사 이야기, 숲길 산책을 진행하며, 수덕사는 연꽃등 명상 등을 계획했다. 서산 서광사는 인근 지역문화 탐방과 연계한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주 불국사는 당일형으로 문화체험을, 영천 은해사는 나무 액자에 연꽃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부산 홍법사가 야외 공연, 나만의 소원주와 등 만들기를 진행하며, 성주 자비선사는 연등 걷기명상 및 자비수관 명상을, 경주 골굴사는 선무도 시연 및 마상탁발을 선보인다.

산청 문수암은 녹차 만들기 체험과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를 준비했으며, 영덕 장육사는 인경체험과 연꽃등 만들기, 차담 등을 마련했다.

제주 금룡사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촛불 명상, 전래놀이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 (02)203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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