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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하루 놀이판 된 선운사43회째 맞은 청소년예술경연대회 '동백연'
  • 권태정 전북지사장
  • 승인 2019.04.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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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연 기념식에서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이 주지스님을 대신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고창문화원(원장 송영래)과 함께 4월19일 전북 도립공원 선운산 생태숲 일원에서 ‘제43회 동백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운사 부주지 대선스님을 비롯해 송영래 고창문화원장과 유치원생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교생, 교사,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은 부주지 대선스님이 대신 읽은 환영사에서 “학생여러분, 비록 하루지만, 학업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선운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즐기길 바란다”며 “선운사는 시문학과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개막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환영사, 축사, 식후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2부 예술 경연과 민속경연이 시작되자 참가자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예술 경연부문에는 백일장, 미술실기, 민담설화 발표, 타악, 무용 등이 올랐다. 민속놀이 경연부문에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긴줄넘기, 굴렁쇠굴리기, 팽이치기, 학부모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매듭, 한지공예, 가훈쓰기, 토탈공예, 보태니컬 아트 등이 차려졌다.

동백연은 선운사와 고창문화원(원장 송영래)이 해마다 열고 있는 고창의 대표적 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는 매년 4월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효행, 애향심,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자연생태환경보호정신을 북돋아 주고 예비 예술동량을 길러내는데 취지가 있다. 1977년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43회째가 된다. 동백연 명칭은 옛날 중국에서 귀하고 격조 있는 잔치 이름에 반듯이 제비연(燕)자를 붙이는 전통이 있다 해서 차용했다고 한다.

동백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식을 갖고 있다.
송영래 고창문화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고창 모양 꿈의오케스트라가 식후 공연을 하고 있다.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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