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명의 생후 100일부터 3세까지 아기들이 부처님과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20일 서울 조계사에서는 영·유가 수기법회가 열렸다. 조계사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남색 한복 조끼를 준비했다. 

이쁘게 단장하고 대웅전에 부모님과 함께 들어선 아이들은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으로 부터 오계를 수지하고 마정수기를 받았다. 이어 조계사 부주지 원명스님이 아이들을 축복하며 꽃비를 내렸다.

조계사에서는 앞으로 매년 영·유아 수기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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