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부처님의 법음이 울려 퍼졌다
대전에 부처님의 법음이 울려 퍼졌다
  • 이시영 충청지사장
  • 승인 2019.04.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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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 교성곡 ‘붓다’ 공연
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는 지난 12일 대전시민연등음악제를 개최하고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협연으로 교성곡인 '붓다'를 공연했다.

국토의 중심 한밭벌에 부처님의 법음이 울려 퍼졌다. 대전광역시불교총연합회(회장 석준스님)와 대전불교합창지도법사단(상임대표 도일스님)이 주최하고 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최순자)가 주관한 대전시민연등음악제 ‘붓다’가 지난 12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날 연등음악제에는 대전광역시불교총연합회장 석준스님과 대전불교합창지도법사단 상임대표 도일스님, 대전비구니청림회장 일권스님,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 진각종 대전교구청장 원명정사,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미지 전국불교합창단 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1000여 명이 대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붓다’ 공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대전지역 10개 합창단 2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협연을 했다.

1부는 박상진 교수의 지휘로 염원을 시작으로 국악인 신이나와 합창단이 ‘연꽃향기 누리 가득히’와 ‘거룩한 손’을 불렀으며 가수 주병진이 ‘빈손’과 ‘칠갑산’을 열창했다.

또 2부에서는 부처님의 탄생부터 출가와 성도, 열반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성일스님이 작시하고 박범훈 교수가 작곡한 교성곡 ‘붓다’를 최백건 작곡가의 지휘로 공연했다.

최순자 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장은 “대전 방문의 해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합창단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협연하여 법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붓다’를 통해 대전시민과 불자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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