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 사회부, 불교NGO 지원사업 4곳 선정
총무원 사회부, 불교NGO 지원사업 4곳 선정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4.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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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北이탈주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선정
사업별로 7~800만원 지원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부장 덕조스님)가 2019년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공모에 선정된 4곳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청소년과 함께 굴리는 녹색페달 △광주전남인드라망공동체-너나들이 △사단법인 아시아밝음공동체-‘우리만의 수학여행’ 북한이탈주민역사 바로알기 △사단법인 착한벗들-결혼이주여성의 취업·창업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등 총 4개이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의 ‘청소년과 함께 굴리는 녹색페달’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3박4일 간 제주도 곳곳을 자전거로 다니며 아름다운 생태환경의 가치를 현장에서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광주전남인드라망공동체의 ‘너나들이’는 이주노동자, 결혼 이주자 등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밝은공동체의 ‘우리만의 수학여행’은 북한이탈주민의 문화 체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사찰 순례를 통해 한국불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착한벗들의 ‘이주여성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결혼 이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종단에서는 각 사업별로 보조금 700만원에서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종단에서 요청하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 뒤 11월14일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 후 보고회를 열어야 한다.

한편 종단은 지난 3월18일부터 27일까지 환경, 사회복지, 이주민, 연대협력, 발전 등 총 11개 분야를 나눠 사업을 공모했다. 전체 17개 단체가 접수했으며 기획력, 창의력, 실용성,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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