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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암선사 문화진흥회, 지리산 영원사서 순례법회

사단법인 혜암선사 문화진흥회(이사장 성법스님)가 오는 2020년 혜암스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위법망구의 수행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봄가을 순례법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1일 오후1시 함양 영원사에서 해인총림 방장 원각스님을 증명법사로 제4차 순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법회는 ‘공부하다 죽으라’는 혜암스님의 가르침을 잇고자 2017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두 차례 순례로 스님의 수행처 20여 곳을 참배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집·법문 정본화’ ‘평전·인연담 출간’ ‘유품전시관, 학술대회’ 등 혜암대종사 선양사업도 추진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혜암선사 문화진흥회로 하면 되며, 서울과 경기지역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조계사 앞, 강남 뉴코아 백화점 앞에서 출발한다.

조계종 10대 종정을 역임한 혜암스님은 1920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했으며 일본유학중 <고승전집>을 읽다가 발심, 1946년 해인사에서 인곡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장좌불와와 일종식으로 정진했던 스님은 후학들에게 ‘공부하다 죽으라’ ‘밥을 적게 먹어라’ ‘안으로 부지런히 정진하고 남을 도와라’며 철저히 참선수행을 강조했다. 스님은 2001년 세수 82세 법납 56년, 해인사 원당암 미소굴에서 후학들에게 ‘인과가 역연하니 참선 잘해라’고 당부하고 열반에 들었다.

홍다영 기자  hong12@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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