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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폄훼 가사 논란…종단 항의에 ‘사과’

조계종 종평위 불교폄훼 가사 항의에
소속사, “무지서 비롯… 음원서비스 중단”

불교폄훼 가사로 물의를 빚은 가수 김효은 씨의 소속사 앰비션뮤직이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사과했다. 앰비션뮤직은 오늘(4월5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스님)에 보낸 공문을 통해 “발생된 문제에 대해 소속사 및 임직원 일동도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친 점을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엠비션뮤직은 “문제가 됐던 가사는 김효은의 가사가 아닌 해당 곡에 참여한 ‘브래디스트릿’의 가사”라며 “진상규명을 요청한 결과 종교 및 사회현상에 대한 무지에서 발현된 실수를 확인받았고 브래디스트릿과 김효은 모두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앰비션뮤직은 “4월1일부로 해당 음원에 대한 서비스도 중단했다”며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앰비션뮤직에 소속된 가수 김효은씨는 지난 3월30일 발표한 신곡 ‘머니 로드(Money road)'에서 불교 폄훼와 여성을 혐오하는 내용을 가사로 담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종단은 항의공문을 통해 진상규명과 공식적인 사과 등을 요구했었다.

이성진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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