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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긍심 가질 수 있는 교구 만들어 갈 것”선운사 제18대 주지 경우스님 취임 ‘고불법회’ 봉행
  • 권태정 전북지사장
  • 승인 2019.04.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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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제18대 주지 취임 고불법회가 지난 4일 봉행됐다. 

제24교구본사 선운사는 제18대 주지 경우스님의 취임 고불법회가 4일 경내 대웅보전 앞에서 봉행됐다. 고불법회는 명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행장소개, 고불문 봉독, 화환증정, 취임사, 축가, 공지사항, 사홍서원 기념촬영,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우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난 4년 적지 않은 변화의 시기”였다고 평했다. 이어 “진정으로 바라는 승가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걸음을 내딛어 나아갈 것과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늘려 교구의 위상을 높여갈 것”을 다짐했다.

경우스님은 태허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태허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89년 구족계를 수지했다. 순창 만일사 주지와 총무원 호법국장‧사서실장, 경기도 광주 장경사 주지, 제15‧16대 중앙종회의원, 제17대 선운사 주지를 지냈다.

 이날 고불법회에는 전 선운사 주지 재곤스님, 재덕스님, 대우스님, 법현스님, 범여스님, 불학승가대학원장 환성스님, 중앙종회의원 초격스님, 자공스님, 만당스님, 태효스님을 비롯해 선운사 본말사 주지스님 등 10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이원택 전북도부지사, 김승환 전북교육감, 유기상 고창군수, 석종건 35사단장 등과 신도, 합창단 등 100여 명의 하객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선운사는 고불법회에 앞서 부도전에서 영호당 석전 대종사 71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하고 스님의 유훈을 기렸다. 박한영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영호스님은 선과 교를 겸비한 선사이자 강백, 시인으로 수많은 작품과 저서를 남기고 제자들을 양성했다.

경우스님이 전북도지사 부인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취임 고불법회를 마치고 대중스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취임 고불법회가가 열리기 전 부도전에서 영호당 석전 대종사 71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

 

권태정 전북지사장  ghkq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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