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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장 이취임식 봉행
  •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 승인 2019.03.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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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하고 있는 동래구불교연합회장 효문스님.

동래구불교연합회가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영상미디어를 통해 공생공존하겠다고 선포했다.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효심사가 운영하는 효심밥상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롭게 취임하는 효문스님(효심사 주지)은 스마트폰을 통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영상시대에 발맞춰 동래구불교연합회 차원에서 영상미디어를 통해 포교와 전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동래구불교연합회장 효문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스님.
격려사를 하고 있는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스님.
동래구불교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승재가 내빈 단체사진.

효문스님은 “탈종교화시대로 종교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시대적 흐름에 불교는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며 “지금보다 더 위축되지 않게 SNS와 유튜브를 통해 동래구 사찰과 스님, 법회, 사찰행사안내 등을 알리며 공생공존하는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스님은 “동래구불교연합회는 새로 태어난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새로이 탈바꿈 할 것”이라며 “몸을 낮추고 더욱 겸손하고, 따뜻하게 진정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스님(범어사 주지)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효문스님에게 “효문스님은 열정이 대단한 분으로, 그 열정만큼 부산에서도 모범이 되는 동래구불교연합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17,18대 회장을 맡았던 자관스님은 이임사에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게 자연의 이치인 것을, 효문스님과 함께 더욱 빛나는 동래구불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임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동래구불교연합회 사부대중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는 부산불교연합회장 경선스님, 기장군불교연합회장 정오스님, 화엄승가회장 자인스님, 부산불교교육대학장 범혜스님, 직전회장 자관스님을 비롯해 박종원 동래구불교연합회 신도회장, 이진복 국회의원, 김우룡 동래구청장, 하상기 동래구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범어사 금강암 주지를 역임한 효문스님은 2016년 2월부터 동래시장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효심밥상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냉면경로잔치, 밭죽경로잔치, 도시락배달, 작은 음악회를 열며 자비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kbulgy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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