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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과 견해 배우고 실천해 나가길”포항 운흥사, '아난다 불교대학' 1기 입학식 성료
포항 운흥사는 지난 6일 경내 천불전에서 아난다 불교대학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포항 운흥사(주지 효상스님)가 지난 5일 경내 천불전에서 '아난다 불교대학' 제1기 입학식을 열고 지역 문화교육도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나섰다.

입학생 70명으로 문을 연 아난다 불교대학은 1학기 오는 7월23일까지, 2학기 9월3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7시 운영된다. 불교대학장인 주지 효상스님과 대전 여진선원 주지 탄탄스님, 부산 안심사 주지 무주스님, 한용국 서울교육대 강사가 교수진으로 참여해 불교입문, 부처님의 생애, 예식의문, 불교개론 등을 가르친다. 또한 운흥사가 진행하고 있는 108성지순례에도 동참하며 이론과 실천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법문, 교수진 인사 및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회 및 교학처 임명장 수여, 강의 안내, 명상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효상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교 공부는 신해행증(信解行證), 곧 믿음, 이해, 수행, 증득의 과정을 거친다”면서 “그 중에서도 신심이야말로 불교신행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중생의 어두움을 걷어 내주는 지혜의 장인 아난다 불교대학에서 바른 믿음과 견해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 증득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 운흥사는 1980년대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이사장 난승스님이 창건한 제11교구본사 불국사 말사다. 효상스님은 지난해 8월 운흥사 주지로 부임한 직후 불교학당을 여는 등 불교대학 개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허정철 기자  hjc@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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