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혜도스님, 탄문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오늘(3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비구니특별보좌관에 혜도스님을 임명했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는 탄문스님이 임명됐다.

혜도스님은 대행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86년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을 맡고 있다.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 탄문스님은 자승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86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봉암사 태고선원, 마곡사 태화선원, 고불총림선원 등에서 안거 수행했다. 용덕사 주지를 역임하고 경기 광주 백련암 주지를 맡고 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혜도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탄문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