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청소년, 문화 순례하며 '꿈' 찾는다
고민 많은 청소년, 문화 순례하며 '꿈' 찾는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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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나의 유산 만들기’ 참가자 3월31일까지 모집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중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유산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를 향한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탐방&나의 유산 만들기’에 함께할 청소년 300명을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나의 유산 만들기’는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한 조를 꾸려 수원화성, 종묘, 경주 역사유적지구, 남한산성, 해인사 대장경판전 등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등재지를 순례한다. 특히 봉정사 마곡사 통도사 등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지 승원 사찰’ 7곳도 올해 탐방지로 포함될 계획이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중 매월 1회 토요일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가능하다. 비용은 전부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www.dreaminus.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행 이메일(thenanum@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10일이며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활동한다. 향후 우수 참여자에게는 해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청소년들과 함께 1년 동안 소통하며 유적지 탐방을 진행할 소통을 담당할 ‘멘토’도 모집한다. 나의 유산만들기 멘토들은 참가자들과 동행하며 청소년들의 자아 존중감 향상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도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3월13일까지 지원서를 아름다운동행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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