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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특정종교 소유물 아닌 국가 재산”
  • 이성진 기자 사진=신재호 기자
  • 승인 2019.02.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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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왼쪽)이 이우성 신임 문체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불교계 현안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현안 문제와 관련 불교계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관계 부처와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화답했다.

총무원장 스님, 이우성 종무실장
예방 받은 자리서 강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이우성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전통문화는 특정 종교의 소유물이 아닌 역사를 간직한 국가의 재산”이라며 “단순히 특정 종교로 한정하고 있는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현안 문제와 관련 불교계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관계 부처와 소통하고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오늘(2월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이와 같이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고속도로 사찰 안내표지판, 지방세법, 자연공원법 개정안 등 불교계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어려운 시기에 종무실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맡은 소임을 잘 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종무실장은 “불교 관련 업무를 빨리 습득해 불교계와 정부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하겠다”며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불교계 현안이 해결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이우성 신임 문체부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총무원 기획실장 오심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이우성 문체부 종무실장. 이상효 문체부 종무관.

이 종무실장은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 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기획실장 오심스님, 문화부장 현법스님, 사서실장 삼혜스님, 이상효 문체부 종무관 등이 배석했다.

이성진 기자 사진=신재호 기자  sj0478@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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