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과 총장 보광스님 등의 예방을 받고 환담 했다. 사진=조계종 홍보국.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월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과 총장 보광스님, 종립학교장, 임직원 등의 예방을 받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이사장 스님과 총장 스님, 직원들이 애쓴 덕분에 동국대를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위상을 높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이사장 자광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종단 안정을 위한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차기 총장도 학교발전에 혼신을 다할 인물을 선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사장 자광스님은 “이제 동국대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발전 할 수 있는 동력이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며 “차기 총장도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할 사람을 뽑으려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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