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월9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이은재 자한당 의원의 예방을 받았다. 사진=총무원 홍보국.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이은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지난 1월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은 이은재 국회의원은 “나라가 어려울 때 호국불교로 국가를 잘 지켜왔고, 스님들 한 말씀이 국민들에게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불교계 현안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신심 깊은 불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구에 속한 봉은사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사서실장 삼혜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이 배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